전체메뉴

문화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교과서 속 그 작품!"...계절마다 바뀌는 국립중앙박물관

2026.03.02 오전 02:32
AD
[앵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새 시도에 나섰습니다.

상설전시실인 서화실 안에 작은 주제 전시를 꾸려 계절마다 다른 명작들을 소개하기로 한 건데, 첫 주제 전시는 진경산수의 거장 겸재 정선입니다.

송재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지난해 8월 잠시 문을 닫았던 국립중앙박물관 서화실이 마침내 개편을 마치고 재개관했습니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비석에 새겨진 우리 글씨의 역사를 통해 서사적 깊이를 더해냈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 바람을 탔던 [일월오봉도]는 고전 회화의 문턱을 자연스럽게 낮췄습니다.

새로 단장한 서화실의 정수는 '주제 전시'입니다.

탄신 350주년을 맞은 겸재 정선을 주제로, 진경산수의 시작을 알리는 [신묘년풍악도첩]과 노년의 걸작 [박연폭포]까지, 교과서에서만 봤던 작품들을 한데 모았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서화실에 새로 도입한 '계절제 명화 소개' 기획의 첫 전시입니다.

[김승익 / 학예연구사 (지난달 25일) : 1년에 3~4회 이뤄지는 교체 전시마다 반드시 봐야 할 서화 작품 '시즌 하이라이트' 2~3점을 선정해서 '이 계절의 명화'란 이름으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교과서에 수록된 익숙한 작품이라든지….]

서화실 작품들은 석 달 이상 빛에 노출되면 훼손 우려가 큰 만큼 기존에도 주기적으로 교체해왔는데, 이를 계절 단위로 교과서 속 서로 다른 명화들을 소개하는 기획으로 꾸려낸 겁니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지난달 3일) : 원 포인트 특별전으로 사계절을 이어서 우리 박물관에는 1년에 4번은 꼭 다녀갈 수 있는…]


새롭게 태어난 서화실이 'N차 관람'의 새 동력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국립중앙박물관이 지난해 달성한 '650만 관람객' 기록의 세계적 위상을 가늠할 전 세계 박물관 관람객 통계는 이르면 이번 달 말 공개됩니다.

YTN 송재인입니다.

영상기자 : 이동규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8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36,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9,71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