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낚시협회(회장 김영화)가 지난 5월 1일 중국 지린성 옌지시 YJTV낚시터에서 제1회 우리낚시협회 붕어낚시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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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우리낚시협회, 제1회 붕어낚시대회 개최...전통낚시의 우수성 계승·발전]()
이날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간에 걸친 붕어 마릿수 대결에서 최룡(1위), 황권학(2위), 허일춘(3위) 등이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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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우리낚시협회, 제1회 붕어낚시대회 개최...전통낚시의 우수성 계승·발전]()
우리낚시협회는 2019년 6월 8일 연변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직원들이 주축이 된 낚시단체로 ‘우리가 가꾸고 만들어 가는 낚시의, 낚시에 의한, 낚시를 위한 단체’를 모토로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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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우리낚시협회, 제1회 붕어낚시대회 개최...전통낚시의 우수성 계승·발전]()
김영화 회장은 “연변 전통낚시의 우수성을 계승 발전시켜 올바른 낚시문화의 확립과 연변의 낚시인들을 한자리에 모셔서 낚시인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고 대변할 수 있는 공동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고 창립 기념사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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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불우이웃돕기 및 기부활동, 환경보호는 물론 한국낚시채널 FTV와 국제친선교류, 연변주 내 공식대회 대표 선수 파견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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