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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연기는 추이 더 지켜보고 결정"

2020.05.10 오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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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클럽을 통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확산하고 있지만, 정부는 예정된 등교나 개학을 당장 연기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완전 무결한 상태에서 등교를 개시한다는 뜻은 아니라면서도, 역학 조사를 더 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박능후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 생활과 방역을 동시에 병행한다고 했을 때는 어느 정도 위험은 감수하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즉, 완전무결한 상태에서 등교를 개시한다거나 일상적인 사회생활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뜻입니다. 다만, 그 감수해야 할 위험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고, 또 지금 진행되고 있는 역학조사에 따라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은 이태원 사건에 관련된 진행되고 있는 역학조사에 따라서 판단이 달라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적어도 2~3일간은 좀 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온 것을 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지 않겠나,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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