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여야, 20일 코로나19 법안·n번방 방지법 처리키로...과거사법 추가 논의

2020.05.16 오전 04:07
AD
여야가 오는 20일 열리는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코로나19 대응 법안과 'n번방' 사건 방지를 위한 후속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수석부대표와 미래통합당 김성원 수석부대표는 어제(15일)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는 21대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들기 위해 20대 국회에서 처리할 수 있는 법안들을 잘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형제복지원 등 국가폭력 사건 진실 규명을 목적으로 하는 과거사법과 관련해 여야가 배·보상 문제 등에서 이견을 보이는 만큼, 방법론은 더 숙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야는 현재 법사위에 계류된 과거사법 수정안을 그대로 본회의에 올리는 방안과 담당 상임위로 다시 내려보내 수정하는 방안을 두고 추가 논의를 거칠 것으로 보입니다.

송재인[songji10@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