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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33%, 코로나19 위기 6개월 더 가면 인력감축 불가피"

2020.05.17 오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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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 열 곳 가운데 세 곳은 코로나19 위기가 6개월 이상 계속될 경우 인력 감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종업원 300인 이상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120곳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금융자금 조달 등 유동성 확보에 힘쓴다는 답변이 22%로 1위를 차지했고, 휴업과 휴직, 급여 삭감이 뒤를 이었습니다.

명예퇴직이나 희망퇴직 등 인력 감축을 선택했다는 답변은 8.8%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휴업이나 휴직을 추진하는 기업 중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을 받는 곳은 19%에 그쳤습니다.

한경연은 경영 위기에도 휴업이나 휴직으로 고용을 유지하는 대기업에 지원금이 원활하게 지급되도록 지원요건을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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