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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샤넬에서도 사용된다고?

2020.05.17 오후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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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샤넬에서도 사용된다고?
ⓒYTN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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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본격 지급과 함께 샤넬, 이케아 등 취지와는 먼 사용처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제한처는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종, 온라인 전자 상거래, 대형전자 판매점 등이다.

하지만 일부 글로벌 대기업 매장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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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샤넬에서도 사용된다고?
ⓒ대한민국 행정안전부 페이스북

특히 백화점 내 입점한 샤넬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서울시 청담동 샤넬 플래그십스토어(특화매장)에서는 결제가 가능하다.

또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에서도 재난지원금 결제가 가능하다.

더불어 사용처에 병원이 포함되면서 성형외과, 피부과에서도 이용이 가능해 '지역 상권 살리기', '소상공인 돕기' 등의 취지와는 멀다는 의견이 거세지고 있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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