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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美 돼지 1천만마리 안락사 위기"

2020.05.18 오후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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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육류 가공처리 시설이 운영에 차질을 빚어 돼지 1천만 마리가 시장에 출하되지 못한 채 9월까지 안락사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폭스비즈니스 방송은 코로나19로 일부 도축장의 폐쇄와 가동 차질로 도축 시기를 놓친 돼지들을 안락사시켜야 하는 상황이 빚어지고 있다고 전미양돈협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전미양돈협회는 현재도 도축 시점에 이른 17만 마리의 돼지가 출하되지 못하고 있다며 122㎏을 넘는 돼지는 시설 제약과 근로자 안전 때문에 처리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국의 육류 가공업체인 타이슨 푸드와 스미스필드 등은 직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일부 가공시설이 문을 닫아 육류 가공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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