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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사카 등 3개 지역 긴급사태 해제...도쿄 등 25일 결정

2020.05.21 오후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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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등 간사이 3개 지역에 내려진 긴급사태 해제가 오늘로 해제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사카부와 교토부, 그리고 효고현의 경우 최근 1주일간 인구 10만 명당 신규 감염자 수가 0.5명 미만을 유지하는 등 긴급사태 해제 기준에 부합해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아베 총리는 대책본부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긴급사태가 유지되는 도쿄도와 수도권 3개 지역, 그리고 홋카이도에 대해서는 다음 주 25일 다시 해제 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오사카부 등 긴급사태 해제 지역은 지역 내 상업시설에 대한 위생 수칙 강화 방침 등 본격적으로 경제 사회 활동 재개를 위한 구체적인 지침을 잇따라 발표했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 14일 전국 39개 현을 대상으로 당초 이달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던 긴급사태를 2주 앞당겨 풀었습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달 7일 사상 처음으로 감염병에 따른 긴급사태를 발령한 이후 2달째 일본 각 지역에서 휴업과 휴교, 외출 자제 등이 이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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