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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다음 달 종료 '車 개소세 70% 인하' 연장 검토

2020.05.22 오후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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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다음 달 말 종료되는 승용차 개별소비세 70% 인하 혜택을 연말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초 발표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자동차 업계 지원 방안의 하나로 승용차 개소세 인하 연장을 포함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는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기간을 연장하고, 여기에 더해 취득세 감면도 추가로 시행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는 코로나19 대책의 하나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승용차를 구입할 경우 1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존 5%였던 개별소비세율을 1.5%로 크게 줄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개별소비세와, 개별소비세를 기준으로 부과되는 교육세·부가가치세 등을 합치면 최대 143만 원을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김평정[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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