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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금 절반 후배 작가 후원, 착한 경매 등장

2020.05.23 오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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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미술계가 침체된 가운데 신진 작가들을 후원하기 위한 새로운 온라인 경매가 시도되고 있습니다.


미술품 경매 회사인 서울옥션은 미술작품 낙찰가 절반을 해당 작품의 작가가 추천하는 후배 작가를 위해 적립하는 온라인 경매인 '아트서클'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매에는 물방울 시리즈로 잘 알려진 김창열을 비롯해 윤명로, 이왈종, 오수환, 이배 등 작가 43명이 참여했습니다.

미술품 경매 문턱을 낮추기 위해 경매는 0원부터 시작한다고 서울 옥션은 밝혔습니다.

첫 경매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순차 마감됩니다.

프리뷰 전시는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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