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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림팩' 참가 규모 대폭 축소...함정 2대만 파견

2020.05.24 오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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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오는 8월 미국 하와이 인근에서 개최되는 '림팩 2020'에 이지스 구축함을 비롯해 함정 2대만 보내는 등 참가 규모를 대폭 축소할 방침입니다.


해군 관계자는 오는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시행되는 림팩에 7천6백 톤급 이지스 구축함 1대와 4천4백 톤급 구축함 1대만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림팩은 미 해군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다국적 해상합동훈련으로, 한국과 미국, 일본 등 태평양 국가들의 연합작전능력 배양을 위해 2년마다 시행되고 있습니다.

앞서 미 해군은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통상 한 달 이상 진행하던 림팩 훈련 기간을 약 2주로 단축하고, 참가 규모도 축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해군의 훈련 참가 전력도 대폭 축소되는 가운데, 과거 구축함과 함께 투입됐던 잠수함과 해상 초계기, 해병대가 이번 훈련에는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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