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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중, 일대일로 사업 통해 패권적 영향력 행사"

2020.05.25 오후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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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책임을 놓고 재발한 미중 갈등이 홍콩 문제로까지 확산하는 가운데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중국이 일대일로 사업 등을 통해 다른 나라들에 패권적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스카이뉴스 호주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공산당 체제를 권위주의적이라고 비판하고, 서방 국가들에 일대일로 참여와 관련해 신중히 생각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은 그 지역 주민과 나라에 위협이 된다"면서 "다른 지역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중국 공산당의 능력을 키워주는 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언급은 호주 빅토리아주가 일대일로 사업에 참여하기로 하고 중국과 1조4천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강행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스카이뉴스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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