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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조선 사업 대표 교체...안전대책 재점검

2020.05.25 오후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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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근로자 사망사고가 잇따른 현대중공업이 조선 사업 부문 대표를 교체하고 안전대책을 재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오늘 조선 사업 대표의 직급을 기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올리고 이상균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을 신임대표에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생산본부를 안전생산본부로 확대 개편해 안전시설과 안전교육 시스템을 재점검하는 등 사고 방지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입니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올해 들어서만 근로자 4명이 잇따라 숨지면서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고용노동부로부터 특별근로감독을 받기도 했습니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은 잇따른 중대재해로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앞으로 모든 계열사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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