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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해외 활동가들 "위안부 운동 의미 퇴색 않기를"

2020.05.25 오후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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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의혹,


"이용수 할머니, 정대협에 관한 문제 제기 벌써 10년 되어간다"

배상과 교육을 위한 위안부 행동 (CARE) 김현정 대표

해외 활동가 19명, "왜곡 보도 자제해달라" "다양한 주장, 검증 후 보도해달라"

[안젤라 리 / 미국 LA 평화나비 대표 : 저희한테는 한 번도 할머니께서 그렇게 부정적인 말씀을 하신 적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들은 바가 없습니다.]

[양징자 / 일본 도쿄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 전국행동 : 故 송신도 할머니께서 우리 때문에 당신이 굉장히 고생을 한다, 힘들다는 말씀을 어딜 가나 하소연을 하셨어요.]

[양징자 / 일본 도쿄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 전국행동 : 피해자의 상처를 깊이 모르는 사람들은 그 말을 그냥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저희한테 말해요. '할머니 그렇게 힘들어하시는데 너희들은 왜 그러냐.' 그러면 저희들은 대꾸는 절대 못 합니다. 한 마디도 못해요. 할머니가 왜 그러시는지 아니까….]

[이정신 / 미국 워싱턴 정신대 문제 대책위원회 : 정의연 윤미향 전 대표 관련 의혹이 조사를 통해 밝혀지는 것과 상관없이 저희 정대위는 이 문제로 인해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어떠한 정신적 피해도 없기를, 또 지난 30년 동안 순수하게 위안부 운동에 헌신해온 미주 운동가들이나 정의연이 펼쳐온 중요한 위안부 운동을 왜곡·폄하하거나 부정적인 인식이 없기를 바랍니다.]


철저한 진상조사 필요하지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운동의 의미, 퇴색하지 않기를"

해외 활동가들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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