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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예산 '바닥'...추가 투입

2020.05.26 오전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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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책정한 재난긴급생활비 예산이 동나면서 원래 예산의 3분의 2 이상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3,271억 원이던 관련 예산을 약 5,600억 원으로 증액하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추가 재원으로는 재난관리기금을 우선 활용한 뒤 부족하면 예비비를 사용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다음 달 3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수립해 시의회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는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최대 50만 원을 주는 지원금으로, 서울시는 애초 지원대상 80%가 신청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신청률은 이보다 훨씬 높았고, 1·2인 가구 수 예상치도 빗나가면서 예산이 빠르게 바닥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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