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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인수전염병연구소 전환 제안 동의 못 해"

2020.05.28 오후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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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 연구소를 국립 감염병연구소 분원으로 전환하자는 송하진 전북지사의 제안에 대해 전북대가 반대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전북대 김동원 총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는 동물과 사람 간의 전염병을 연구하는 국내 유일한 기관이라며 이를 무시한 일방적 시도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또 감염병과 전염병은 전혀 다른 개념이라며 감염병은 사람, 전염병은 동물에게 미치는 질병을 연구하기 때문에 그 대상 자체가 다르다고 했습니다.


김 총장은 그러면서 기존 인수공통전염병 연구소의 기능은 그대로 두고 감염병연구소 분원이 아닌 본원을 유치하자고 역제안했습니다.

김민성[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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