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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32,115달러...10년만에 최대폭 감소

2020.06.02 오전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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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달러화 기준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이 1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은 3만2천115달러, 우리 돈으로는 약 3천743만 원으로 잠정집계돼 전년도인 2018년보다 4.3% 감소했습니다.

이런 감소 폭은 금융위기 때인 2009년 -10.4% 이후 최대입니다.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비교적 높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해 원화 약세가 달러화 기준 소득을 끌어내렸습니다.


하지만 원화 기준으로는 2008년 3천693만 원보다 1.4% 증가했습니다.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은 1만7천381달러,2천26만 원으로, 2018년 1만8천63달러보다 3.8% 감소했습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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