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조지 플로이드의 동생이 미 전역에서 이어지는 폭력 시위를 멈추고 누굴 찍어야하는지 공부해서 투표하자고 촉구했습니다. 발언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테렌스 플로이드 / 조지 플로이드의 동생]
우리 목소리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투표하세요.
대선만이 아니라 예비선거부터 합시다. 모두에게 투표합시다.
스스로 알아봅시다. 누가 누구인지 가르쳐주기를 기다리지 마세요.
스스로 공부해서 누구에게 투표할지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그들을 혼내줄 수 있어요. 우리가 다수니까요.
우리가 다수입니다. 우리가 다수입니다.
하지만 평화적으로 합시다. 그래야 그들을 이길 수 있으니까요.
그들을 골탕 먹일 수 있으니까요.
벌써 잊으신 겁니까? 왼손엔 평화를, 오른손엔 정의를!!
다시 한번 외칩시다.
그의 이름은? 조지 플로이드.
그의 이름은? 조지 플로이드
[STORYLINE]
George Floyd's brother pleaded for peace in the streets, saying violence is "not going to bring my brother back a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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