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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재생산지수 1.2..."지역 감염 위험 큰 상황"

2020.06.04 오후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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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재생산지수 'Rt값'이 1을 넘어서 지역 감염 위험이 큰 상황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국 재생산지수가 1.2 정도로 파악됐고, 시도별로 높은 지역의 경우 1.8~1.9까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재생산지수가 1보다 크면 한 사람이 1명 이상을 감염시키는 것으로, 재생산지수가 클수록 유행 크기나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구·경북 지역 집단 발병 당시 재생산지수가 5까지 올라갔다가, 이후 안정세로 접어들어 이태원 클럽 관련 확산 전까지는 0.5∼0.6 정도를 유지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현재 이 지수가 1을 넘고 있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미분류 사례도 8%대로 늘어 지역 감염 위험이 큰 상황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생활 방역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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