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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낮 서울 31℃...중서부 올해 들어 가장 더워

2020.06.05 오후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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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온이 많이 오르다 보니 마스크 쓰면 숨이 답답하고 얼굴에 땀이 흐른다는 분들 많습니다.


그래도 쓰긴 써야 하는데 어떡하죠?

벌써부터 마스크 밑으로 내리거나 아예 그냥 들고 다니는 분들이 적지 않더라고요.

긴 여름 동안 마스크 어떻게 쓰고 지내야할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김수현 캐스터 연결해서 이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김수현 캐스터!

안그래도 더운데 마스크 때문에 더 덥다는 분들 많은데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캐스터]
날이 더워지면서 KF 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쓰는 것이 참 힘들어졌습니다.

박성원 앵커처럼 답답함을 호소하는 분들도 꽤 많은데요.

더위 때문에 마스크를 자꾸 만지고 코 밑으로 내리게 되면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의미가 없어집니다.

차라리 효과가 조금 떨어지더라도 조금 더 가볍고 숨쉬기 편한 덴탈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이제 비말 차단용 마스크라고 부르는,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 판매도 시작됐거든요, 이런 제품을 사용해서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를 만지거나 벗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앵커]
이번 주말에도 많이 덥겠죠?

[캐스터]
일단 현충일이자 주말인 내일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

서울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 지방은 올해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반면 동쪽 지방은 더위의 기세가 조금 꺾입니다.


대구 낮 기온이 28도에 머무는 등 오늘보다 7도가량 낮아지겠고요, 특히 동해안은 예년보다 낮아지면서 선선하게도 느껴지겠습니다.

휴일에는 다시 동쪽 지방도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전국적으로 더워지겠습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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