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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집콕 여파'로 과자 매출 증가

2020.06.07 오전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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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이른바 집콕 생활이 늘면서 과자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닐슨코리아는 올해 1분기 제과업계 스낵 분야 매출이 3,978억여 원으로 1년 전보다 8.8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통 기름에 튀기면 스낵으로, 반죽을 오븐에 구워내면 비스킷으로 분류하는데 비스킷 매출도 올 1분기 4.48% 증가한 4천240억여 원을 기록했습니다.

업체별로 봐도 과자류 매출 증가는 뚜렷해 오리온의 연결 기준 매출은 올 1분기 8.5% 증가했고, 농심 역시 1분기 스낵 분야 매출이 1년 전보다 14% 성장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집콕 생활이 늘면서 어른들은 술안주로, 아이들은 간식으로 스낵을 많이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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