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여가부, 마포 위안부 피해 할머니 쉼터 사업 종료 검토

2020.06.12 오후 10:13
AD
여성가족부가 서울 마포구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쉼터 '평화의 우리집' 사업 종료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여성가족부는 '평화의 우리집'에 현재 거주하는 분이 없기 때문에 운영이 어려운 것으로 판단된다며 사업을 종료하고 정산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아직 사업 종료 여부가 명확히 결정된 건 아니며 절차상 정대협과 협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화의 우리집'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93살 길원옥 할머니는 양아들이 할머니를 모시기로 해 지난 11일 퇴소했습니다.

앞서 지난 6일 '평화의 우리집' 소장이던 손 모 씨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4,8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39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