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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흥사업장 협력사 직원 확진...공장은 정상가동

2020.06.17 오후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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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협력사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삼성전자는 기흥사업장 연구동에 근무하는 시설관리 업무 담당 직원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해당 건물은 반도체 생산 라인과 관련이 없고, 공장은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지은[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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