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여당 지도부 내 윤석열 사퇴 언급..."물러나는 게 상책"

2020.06.19 오후 03:11
이미지 확대 보기
여당 지도부 내 윤석열 사퇴 언급..."물러나는 게 상책"
AD
한명숙 전 총리 수사 관련 검찰의 위증교사 의혹과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에 대한 감찰방법을 놓고 법무부와 대검의 충돌이 불거진 가운데 여당 지도부 내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거취가 공개적으로 거론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윤 총장은 임기 보장과 상관없이 물러나는 게 상책이라며 사실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설훈 최고위원은 하루 이틀도 아니고 갈등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행정이 제대로 돌아가겠느냐면서 적어도 책임 있는 자세를 갖춘 사람이라면 물러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설 최고위원은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서도 윤 총장이 정부와 각을 세운 건 만천하가 아는 사실이고 잘못된 일이라며 윤 총장이 조만간 결판을 지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주민 민주당 최고위원도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검찰총장이 한명숙 전 총리 정치자금 수수사건 강압 수사 의혹 사건에 대한 재배당이 적법한 것인가를 봐야 한다며 만약에 과정에 문제가 있다면 책임을 물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