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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제조기업 45%, 코로나 정점 3∼4월보다 경영여건 악화"

2020.06.21 오후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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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체 절반가량은 코로나19 확산이 정점에 달했던 지난 3∼4월보다 현재의 경영상황을 더 어렵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 제조업체 308곳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45.2%가 지난 3∼4월보다 현재의 경영여건이 더 악화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3∼4월과 비슷하다는 응답은 46.3%였고, 개선됐다는 답변은 8.5%에 그쳤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철강·조선 순으로 악화했다는 응답이 많았던 반면, 제약·기계 등은 비슷하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기업들이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으로는 수출이 29.2%로 가장 많이 꼽혔고, 자금난과 내수판매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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