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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업 실적 부진으로 법인지방소득세 급감

2020.06.24 오후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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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의 실적 부진으로 경기도 내 각 시군의 올해 법인지방소득세가 지난해보다 3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법인지방소득세 징수목표액은 1조6천197억 원이었으나 신고액은 1조5천455억 원으로 95%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8년보다 29% 감소한 것으로 지난해 반도체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한 반도체 관련 기업의 실적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고 경기도는 설명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있는 이천시는 지난해 신고세액 3천555억 원에서 올해 634억 원으로 82% 급감했고 반도체 사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원시와 화성시, 용인시, 평택시도 30∼40%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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