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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서울은 축소

2020.06.25 오후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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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값이 6·17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첫 주간 조사에서 0.28% 올라 한 주 전의 0.18%보다 상승폭을 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22일 기준, 전국의 주간 아파트값이 0.22% 상승해 전주 상승률 0.16%보다 오름폭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0.06% 올라 전주의 0.07%보다 상승폭이 소폭 줄었습니다.

경기와 인천은 각각 0.39%와 0.34% 올라 전주와 비교해 0.17%포인트, 0.08%포인트씩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한국감정원은 6·17대책 발표 후 효력발생일 이전에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거래량이 증가하고 매매가격이 상승했다며, 효력발생일 이후 매수심리가 급격히 위축되고 관망세로 돌아서 대책의 효력이 나타날지는 추이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아파트의 전셋값 상승률은 전주와 같은 0.08%를 기록했고, 경기도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 0.17%에서 이번 주 0.23%로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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