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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발 대출 연체에 안전망...캠코 2조 원 채권매입

2020.06.25 오후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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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발 대출 연체에 안전망...캠코 2조 원 채권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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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부터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개인들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개인 연체채권을 최대 2조 원 한도로 사들일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캠코와 전 금융권은 서울 은행회관에서 개인 연체 채권 매입 협약을 맺었습니다.

연체자의 채권이 대부업체로 넘어가 혹독한 추심을 당하는 것을 막으려는 조치로, 전 금융권은 협약에 따라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신용대출 등 연체가 발생한 개인 무담보 대출에 대해 과잉 추심을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권은 또 건전성 관리를 위해 채권 매각이 불가피할 경우, 캠코에만 매각할 계획입니다.

최두희[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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