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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심리지수 두 달째 상승세..."정책·주가 상승 영향"

2020.06.26 오전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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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정책 대응 등의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두 달 연속 회복됐지만, 여전히 기준치 100을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6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6월 소비자심리지수는 81.8로, 지난달보다 4.2포인트 올랐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기준값 100보다 낮으면 소비 심리가 비관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크지 않은 가운데 적극적인 정책 대응과 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경기 및 가계 재정 상황 관련 지수가 모두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향후 소비자심리지수는 주로 코로나19 전개 상황과 정책 대응 등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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