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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감기로 또 입원..."호전되고 있어"

2020.06.26 오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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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3살인 방송인 송해 씨가 감기 증상으로 또 입원했습니다.


송해 씨가 입원해있는 병원 관계자는 오늘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세로 입원했으며, 호전 중이지만 완전한 치료를 위해 조금 더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송해 씨는 지난 1월에도 감기와 폐렴 증세로 입원했다가 건강을 되찾고 복귀한 바 있습니다.

송해 씨가 진행 중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녹화일은 내일(27일)인데, 함께 진행 중인 임수민 아나운서가 단독 진행하거나 추가로 대체 MC를 물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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