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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유행 공포에"...3분기 제조업 체감경기 전망 역대 최저

2020.06.28 오후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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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차 유행 공포 영향으로 제조업 분야 3분기 체감경기 전망치가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제조업체 2천여 곳을 대상으로 3분기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2분기보다 2포인트 하락한 55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최저치인 2009년 1분기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같은 수치입니다.

대한상의는 코로나19 2차 유행에 대한 기업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고.


은행대출과 회사채 발행으로 버티는 기업들도 사태가 길어지면서 자금압박에 시달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조선과 자동차, 철강, 기계 등의 전망지수가 모두 50을 밑돌았고, 의료정밀과 제약 부문만 K-방역에 대한 기대감으로 88과 79를 기록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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