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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마이데이터 산업, 소비자 정보 최대한 개방해야"

2020.06.29 오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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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금융회사,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핀테크 기업 모두 소비자의 편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 정보를 최대한 개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손 부위원장은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마이데이터 포럼에서 "정부도 규제차익 없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관심을 가지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부위원장은 "마이데이터는 소비자가 중심이 돼야 한다"며 "신용관리, 자산관리, 소비와 저축 등 소비자의 금융편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관점에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개인의 데이터 주권'을 인정해 개인이 자신과 관련된 데이터를 스스로 제공하고 기업은 이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오는 8월 5일부터 본격 도입됩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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