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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주영광교회 4명 추가 확진...최소 22명 감염

2020.06.29 오후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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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 주영광교회와 관련해 신도 등 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22명으로 늘었습니다.

경기 군포시는 오금동에 사는 50대 여성 A 씨와 군포2동에 사는 70대 남성 B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두 사람 모두 안양 주영광교회 신도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A 씨는 의왕에 있는 산후조리원 종사자로 알려져 이 산후조리원의 산모와 신생아, 종사자 등 48명에 대한 검사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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