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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모두 떠난 마포쉼터 운영중단 결정

2020.07.04 오전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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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연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평화의 우리집'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정의연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한 명도 없는 만큼 마포쉼터를 더 이상 운영하기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까지 마포쉼터에 살았던 길원옥 할머니가 지난달 11일 양아들이 운영하는 교회로 거처를 옮겨 쉼터에는 위안부 피해자가 한 명도 없습니다.


정의연은 쉼터를 조성해 지난 8년 동안 무상으로 빌려주던 명성교회에 건물과 부지를 반납하기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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