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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검찰, 개혁 주체 돼야"...통합 "수사 독립성 보장"

2020.07.04 오후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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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검언유착 의혹 수사를 둘러싼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충돌을 놓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은 자신의 SNS에 검언유착 사건은 공수처 설치 등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며, 검찰은 개혁에 저항할 것이 아니라, 개혁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열린민주당 황희석 최고위원은 검찰을 향해 총장이 보인 무리한 수사와 무도한 정치개입 등으로 검찰이 너덜너덜해졌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통합당은 윤 총장이 소집한 전국 검사장 회의에서 추 장관 지시에 위법성이 있다고 결론 났다며, 여권의 윤 총장 압박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추 장관은 검찰 수사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고 법으로 명시된 검찰총장 권한과 임기를 존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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