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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독립기념일에 "미 역사 지키겠다" 진보 진영 맹공

2020.07.05 오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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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 독립기념일인 4일 미국의 역사를 수호하겠다며 인종차별 반대 시위로 촉발된 진보진영과 언론의 과거사 청산 움직임을 맹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독립기념일 축하 연설에 나서 "우리는 급진 좌파와 마르크스주의자, 무정부주의자, 선동가, 약탈자를 격퇴하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결코 화난 무리가 우리의 조각상을 무너뜨리고, 우리의 역사를 지우고, 우리의 아이들을 세뇌하고, 우리의 자유를 뭉개도록 하지 않겠다"면서 "콜럼버스가 미국을 발견했을 때 시작된 미국적 삶의 방식을 보호하고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주류 언론에 대해서도 "나를 비방할 뿐 아니라 미국인을, 미국을 위해 삶을 바친 각 세대의 영웅들을 비방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백악관 잔디밭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한 의료진을 비롯해 군 관련 인사와 가족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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