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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치료 가능한 질환...치료와 대응에 큰 문제 없어"

2020.07.06 오후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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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부 네이멍구 자치구에서 흑사병 즉 페스트 환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페스트 치료와 대응에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페스트는 치료제도 갖고 있는 데다 치료 경험, 프로토콜을 이미 정립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위험도가 낮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괄조정관은 "각국에서 발생하는 감염병 상황은 시시각각으로 세계보건기구에 보고·공유되고 있다"며 "우리 정부 역시 WHO를 통해 국제적 감염병 발생 상황을 관찰하고 감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괄조정관은 "코로나19 상황이라 하더라도 감염병의 동시 발생으로 인한 위험은 현저히 낮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국내 전파와 유입으로 인한 위험이 크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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