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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2개 중·고등학교 이르면 10월부터 한복 교복 입는다

2020.07.09 오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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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2개 중·고등학교 이르면 10월부터 한복 교복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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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전국 22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정부에서 지원한 한복 교복을 입게 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복 교복 시범 학교 공모에 전국 50개 중·고등학교가 신청했고, 이 가운데 22개 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학교 학생 4천백여 명은 이르면 오는 10월, 올해 동복부터 한복 교복을 입게 됩니다.

문체부는 교육부의 신입생 교복비 지원 대상 학교에는 디자이너 파견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교복비 지원 대상이 아닌 학교에는 1인당 30만 원 한도에서 3년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시범학교에 선정되지 않았더라도 한복 교복을 도입할 뜻이 있는 학교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누리집에 공개된 디자인을 활용해 자체적으로 한복 교복을 도입하거나 내년 공모에 신청하면 됩니다.

정부의 시범 사업 이전에는 한복 교복을 자체적으로 선택한 학교가 세 곳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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