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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옵티머스 사태, 권력형 비리 가능성 높아...명명백백히 의혹 밝힐 것"

2020.07.09 오후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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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를 초래한 옵티머스 자산운용과 관련해 권력형 비리 가능성이 높다면서 명명백백하게 의혹을 밝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당내 사모펀드 비리방지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옵티머스의 설립자 이혁진 전 대표가 과거 통합민주당 전략공천으로 선거에 출마한 경력이 있고, 대통령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현 정권 실세들과 긴밀하게 교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라임과 옵티머스 사태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문제의 징후를 포착하고도 제대로 관리·감독을 하지 않아 피해가 더 커진 측면이 있다면서 정부가 구제 대책은커녕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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