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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조사단 중국 도착해 격리 상태, 세부 활동은 비공개

2020.07.14 오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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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기원을 조사하기 위한 세계보건기구, WHO의 조사단이 중국에 도착한 가운데, 현재 방역을 위해 격리된 상태라고 세계보건기구가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의 마이클 라이언 긴급준비 대응 사무차장은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라이언 사무차장은 또 조사단이 중국 측 과학자들과 협력하기 전에 현재 절차에 따라 격리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앞서 지난 10일 중국 내 구체적인 방문지역은 중국 측과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며, 조사팀의 임무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어떻게 종간 장벽을 넘어 인간에게 넘어왔는지, 중간 매개체는 무엇인지 등을 파악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이번 조사팀의 신원과 일정 등이 공개되지 않았고, 중국 내 관련 기관들도 세계보건기구와의 협력 여부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면서 조사 시작 전부터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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