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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19 집단 면역 없어...가을 재발 본격 대비"

2020.07.14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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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자국민들의 코로나19에 대한 집단면역이 사실상 없다는 판단에 따라, 올해 가을과 겨울의 대유행에 대한 대비에 본격 착수했다고 관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 신문은 코로나19가 기본적으로 통제된 중국에서도 재발의 위험성이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특히 베이징과 우한 등 대도시들이 코로나19의 새로운 유행에 대비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또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해외 유입은 물론 감염원인을 알 수 없는 사례, 그리고 코로나19와 독감의 이중 공격 등이 코로나19의 재유행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 요소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중국 인구의 대다수가 코로나19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만큼 올해 가을과 겨울에 독감까지 발생할 경우 상황이 더 악화할 수 있다면서, 우한시는 방역 물자 비축에 나섰고 베이징시도 비상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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