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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18년 만에 무역흑자...코로나19로 원유·금 수입 감소

2020.07.16 오후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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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원유와 금 수입이 크게 줄면서 인도가 18년 만에 월간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ND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의 지난달 수출액과 수입액은 각각 219억 달러와 211억 달러로 8억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인도가 월간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02년 1월 1천만 달러 이후 18년 만입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제활동이 위축되며 금과 귀금속, 원유 수입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금과 귀금속 수입은 지난해 6월보다 70% 넘게 줄었고, 원유 수입도 56% 감소하는 등 지난달 전체 수입액은 1년 전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반면 지난달 수출은 5월 중순부터 봉쇄령이 점차 풀리면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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