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민 FTV 장어낚시 전문 통신원(인터넷 카페 인파이터 장어 매니저, 대전 위너팀 샵 대표)이 바빠지고 있다. 전국에 내린 장맛비가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에 번갈아 가며 폭우를 뿌리자 대물급 장어들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저수지권이나 전남 해안가에는 간간이 장어 소식을 보일 뿐 이렇다 할 호조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대형 호수와 북한강에서 연일 대물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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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절정, 장어낚시도 절정, 대형호수 위주로 대물급 장어 입질]()
지난 7월 20일 제보에 의하면 대청호가 만수위 76.4m 정점을 찍으면서 물색이 좋아져 폭발적 마릿수 조황을 보여주고 있다. 1kg급 이상 마릿수 최대 1.6kg급까지 3~4수 낚였고, 400~800g급도 마릿수로 낚였다. 정구민 통신원은 새벽 시간에 수심 18~21m 권에서 입질을 하는데 미끼는 말지렁이를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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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절정, 장어낚시도 절정, 대형호수 위주로 대물급 장어 입질]()
지난 7월 20일 제보에 의하면 대청호가 만수위 76.4m 정점을 찍으면서 물색이 좋아져 폭발적 마릿수 조황을 보여주고 있다. 1kg급 이상 마릿수 최대 1.6kg급까지 3~4수 낚였고, 400~800g급도 마릿수로 낚였다. 정구민 통신원은 새벽 시간에 수심 18~21m 권에서 입질을 하는데 미끼는 말지렁이를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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