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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머크·화이자 "코로나19 백신 팔아 이익 남기겠다"

2020.07.22 오후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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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머크·화이자 "코로나19 백신 팔아 이익 남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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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제약사 일부가 백신을 팔아 이익을 내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 등은 하원 청문회에 출석한 다섯 개 제약사 대표 가운데 모더나와 머크, 화이자 등 3개사 대표가 백신으로 이윤을 남길 계획임을 시사했다고 전했습니다.

모더나의 스테판 호게 의장과 머크의 줄리 거버딩 최고의료책임자는 모두 "백신을 실비만 받고 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존 영 화이자 최고사업책임자도 백신으로 이윤을 얻을 생각이라면서 "현 상황이 매우 특수하다는 점을 알기에 이를 백신 가격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청문회에서 일부 의원은 정부지원을 받지 않은 화이자가 '백신 가격 부풀리기'를 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반면 아스트라제네카와 존슨앤드존스은 백신이 개발되면 이윤 없이 팔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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