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정집 수돗물의 유충 발견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26일부터 하루 동안 국립생물자원관에 검사 의뢰한 유충 추정 물질 28건 가운데 3건이 깔따구 유충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25건은 물속에서 살 수 없는 나방파리 유충을 비롯해 외부유입 이물질로 밝혀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는 추가로 확인된 3건의 유충은 죽은 상태이며 발견된 지 1주일가량 지나 신고된 것이어서 최근에 살아있는 유충이 새로 발생한 사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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