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 방역 방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구속영장 청구

2020.07.28 오후 07:41
AD
검찰이 코로나19 방역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오늘(28일) 감염병예방법 위반과 횡령 혐의 등으로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 2월, 방역 당국에 교인 명단을 빠뜨리거나 허위로 제출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신천지 교회 자금 56억 원을 횡령하고 공공시설에 무단으로 진입해 행사를 수차례 강행한 혐의도 받습니다.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30분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신준명 [shinjm75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