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일부 공공기관을 겨냥해, 대통령이 지적했는데도 여전한 곳이 있다며, 이런 기관은 제재하라고 장관들에게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의 지적 이후 장관이 다시 보고받을 때도 똑같은 태도를 보이는 곳이 있단 취지로 언급하며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해당 기관이 어디인지 이 대통령이 밝히진 않았지만,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대통령에 이어 최근 국토교통부 장관 업무보고에서도 질책받은 걸 거론한 것 아니냔 해석이 나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6개월 뒤 업무보고를 다시 받기로 한데 대해선, 이번처럼 스크린, 즉 살펴보는 정도가 아니라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해서 문책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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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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