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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코로나19 감염자 없어"...'탈북민 월북' 이후 첫 확인

2020.07.30 오전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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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탈북민의 월북 이후 처음으로 자국 내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언급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자 신문 기사에서 당 정치국 비상확대회의 결정서를 준수해야 한다면서 북한 내 단 한 명의 코로나19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북한이 탈북민의 월북 이후 줄곧 북한 내 코로나19 유입 가능성을 제기하며 위기감을 고조시킨 이후 첫 언급입니다.

앞서 북한은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탈북민이 지난 19일 월북했다며 김정은 위원장이 당 정치국 비상확대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최대 비상 체제'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해서 사소한 방심과 방관, 만성화된 사업태도를 가진다면 상상할 수도 없는 치명적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면서 국경과 해안선에서의 엄격한 봉쇄 조치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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