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美 화성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 발사...생명체 흔적 찾기

2020.07.30 오후 11:05
AD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화성탐사선을 발사했습니다.


나사는 현지시간 30일 오전 7시50분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화성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를 쏘아 올렸습니다.

퍼서비어런스는 아틀라스브이(V) 로켓에 실려 약 4억 8천만㎞를 날아가 내년 2월 18일 고대 삼각주로 추정되는 '예제로(Jezero) 크레이터'에 착륙하게 됩니다.

퍼서비어런스는 나사의 5번째 화성 탐사 로버, 즉 화성 표면을 돌아다니며 탐사하는 로봇으로, 미생물 흔적을 찾는 임무를 띠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화성 착륙에 성공한 나라는 미국과 옛 소련뿐입니다.

나사는 2018년 말 화성 지질탐사선 인사이트호를 비롯해 다섯 차례의 발사에서 모두 화성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이번 퍼서비어런스 발사는 중국의 '우주굴기'와도 맞물려 주목됩니다.

중국은 지난 23일 하이난 원창 우주발사장에서 첫 화성탐사선 톈원 1호를 쏘아 올렸습니다.

또 지난 20일에는 아랍에미리트의 화성탐사선 '아말'이 일본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됐습니다.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09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