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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동산 정책, 이명박·박근혜 정부 폐단 정상화 위한 것"

2020.08.03 오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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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현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정책은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폐단을 정상화하는 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오늘 회의에서 민주당도 부동산 과열을 조기에 안정시키지 못한 책임이 있지만, 지금의 폭등을 초래한 원인 가운데 하나는 전 정부 9년 동안 누적된 부양정책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유예 등 부양 패키지 정책은 박근혜 정부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졌다며 통합당도 부동산 공화국을 만든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통합당이 철 지난 색깔론으로 정치 공세를 하는 것은 국민 공감을 얻기 어렵다며 투기 세력 입장만 대변하지 말고 주거 안정을 위한 대안을 우선 제시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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